한밀아 최초 드랍형 배수 카드로 강림하사
미천한 무과금러들에게 배수의 꿀맛을 맛보여주시었고
그 은혜를 입으매 우리는 랭킹 시즌을 원활히 달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고인 가시는 길 고이 보내드리오니
그 크나큰 은혜 결코 잊지 아니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