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 대화에서 어머님이 돌아셔셨다
가족들이 이제는 새누리가 아닌것 같다라고 말들을 한다
우리집은 콘크리트 였는데 그게 깨져간다
우리집은 콘크리트 완전 박살났다 등등... 글들이 아주 간혹 보입니다
그런 글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그 돌아선 분과 가족이 아니더라도 가장 가까운 분들에게도 어떤 영향을 줄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푸념이랄까...
내 어머님은 동네에서 꽤나 이름값을 하시는 분입니다
쉽게 말해서 주변에 꽤 많은 사람들이 꼬이는 편이죠
그러나 워낙 박씨 들을 좋아해서 쉽게 그 장벽을 깨뜨릴수가 없네요
그래도 같이 이야기 하는 횟수나 시간이 길어졌고 주로 내가 이야기를 하고
왜 나라가 이렇게 가고 있는지를 설명하면 듣고는 계십니다
결국엔 딱 한마디 그 사람이라고 정말 그렇게 하고 싶어서 그러겠냐...
ㅋㅋㅋㅋㅋ 오장육부가 뒤집어지죠
힘냅시다 다들 !!!
천천히 쉬지 않고 길을 가다보면 깨지지 않을것 같던 그 벽도 깨지겠지요
물이 바위에 구멍을 내듯이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