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TK주민들은 안돼라면서 일부는 비관적으로 일부는 조롱조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TK도 우리나라입니다

그 지역 주민들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지역주민들을 욕하고 조롱할 것이 아니라

그렇게 만든 정치인들을 욕하고 비판해야죠

지역감정에 기대에 천년만년 기득권을 누리겠다는 정치권을 욕하세요

또한 야당도 잘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험지를 넘어서 사지라고 해도 중량감 있는 인사들을 후보로 내서 계속해서 문을 두들겨야 한다도 봅니다

TK는 여당 텃밭이니 일찌감치 포기하자고 하면 결국 TK에서 영원히 정치인을 배출할 수 없습니다

물론 TK지역 출마가 야당 후보에게는 사실상 죽음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죽겠다는 각오로 계속 두들겨야 합니다

TK지역은 경멸의 대상이 아니라 끌어안아야 할 대상입니다

그들은 지역감정의 희생양이지 경멸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TK는 안돼"라는 식의 경멸은 삼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