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지하철역 근처 분식집에서 먹었던 김떡순!
튀김은 거들 뿐..
친구 월급날 먹은 양념 메로구이!
너무 살살 녹아서 먹었는 지도 모를 뻔해서 이거 먹고 고기 먹으러 갔다는 게 함정.
갓파스시 런치세트!
저렴해서 참 좋았는데 원전 터지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몸 사리느라 안가고 있습니다요.
아마도 학교 앞 술집에서 팔던 파전.
부침류 별로 안 좋아하는 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요.
토핑 추가하다 정신 차려보면 세종대왕께서 노하신다는 학교 앞 카레집.
매운 맛 조절도 되는 데다가 토핑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지갑이 긴장해야 하는 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