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념이 다른 프랑스의 학교급식
게시물ID : humorbest_660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ㅴㅵㅫㅩ
추천 : 114
조회수 : 1556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16 10:52: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16 03:24:10

 

 

-세살배기 애들에게 다섯 코스 식사

-아이들은 식중독에 위험하니까 위생 관리 철저

-모든 병, 봉지, 과일 하나하나를 세척

-주방에서 나오는 모든 것은 멸균

-모든 고기는 프랑스에서 사육 및 도축한 것

-발병에 대비해 모든 식사의 일부를 2달동안 보관한다

-야채를 먹이려고 브로콜리를 튀김옷에 싸서 배식

-아이가 집에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까지 추천해준다

-고급 카지노 주방사가 남부 작은 마을의 고등학교에 부임, 아침마다 재료를 시장에서 골라오고 모든 것을 수제로

-그 날 메뉴는 로스트비프/수제 라타투유/당근 샐러드/홍합, 전부 신선

-한 식사당 원가는 2.50달러 정도지만 고등학생 왈 '집에서 먹는것보다 낫네요'

-파리에서 애 키우는 영국 엄마가 '그냥 집에서 먹여야지' 했다가 학교에 불려옴 '아이가 점심으로 뭘 먹고 있습니까?'

-결국 다음 2달간의 식단을 받고 돌아가는데 그걸 보고 말하길 '이건 예술인듯'

-이 모든 것이 공립학교에서의 일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