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예산과 박정희 사업얘기를 해도

빨갱이들이 표받으려고

무리하게 진행된거라고 패배..

부정선거및 언론을 장악했다는건

내사상이 불온전 하다고 결론

그럼 백번 양보하고 

다음선거때 수개표를 하자는것에

왜 동의 안하냐니 

우리 지역에선 절대 그럴리 없다

자료근거 제시해도

믿을수없다 .. 패배 


그럼 이 모든것이 정치에대한 철학이 아니라

신앙아니냐 지금 하는것이 정치라면

법안발의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로

접근해야지 그아비의 딸이라 맹목적인

믿음이라면 신앙과 다를바 없지 않느냐니

빨갱이..

그럼 내가 빨갱이라 치면 

왜 국정원에서 안잡아가냐니 

요즘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그런거라고 함

그래요 아버지 아들이 빨갱인데

세상땜에 이리 편하게 자가용 끌고

고향까지 왔네요


상처입고 몇 정치얘기로 가족들

조금씩 움직인다는 베오베글 아니었음

이번 설날엔 후회만 가득할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