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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공개사과..
게시물ID : humordata_660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love소희
추천 : 5
조회수 : 168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0/08 16:57:05
는 훼이크고 공식사과 김지수, 음주 뺑소니 공식 사과…"죄송, 깊이 반성"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인턴기자] 지난 5일 음주 뺑소니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된 탤런트 김지수 (본명 양성윤, 38)가 가 공식 사과문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지수는 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김지수는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죄송합니다. 너무 늦게 사죄한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지수는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전했다. 김지수는 "지난 5일 저녁 8시 30분경 단골샵에서 지인들과 함께 샴페인을 마셨고, 술을 마신상태에서 차를 몰았다. 교차로에서 신호를 인지하지 못한 채 택시와 접촉사고를 냈는데 10년 전 비슷한 사건이 떠올라 그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음주운전을 인정한 김지수는 접촉사고를 낸 택시운전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김지수는 "저의 과실로 불편을 겪은 상대 운전자와 동승자분에게 깊은 사과를 말씀을 전한다. 어리석은 판단에 바로 경찰서로 가지 못했다. 저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김지수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며 연신 고개를 숙였다. 김지수는 "전적으로 제 실수때문에 발생한 문제다. 잘못한 부분에 대한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감수하겠다. 이번 사고로 상처 입은 주위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공인으로서 이런 사건으로 국민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것 같아 송구스럽다. 앞으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스스로 주의하고 반성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좀 더 성숙하고 현명하게 행동하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마무리 지었다. 한편 김지수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지수는 지난 2000년에도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김지수는 양주를 마신 후 서울 압구정동 부근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냈으며 혈중알콜농도는 0.175%였다. 0.175면 완전만취인데... 조심하시지요.. 사과가 다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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