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 재밌는 메뉴가 많더라구요.
슈렉, 돼지바, 트윅스 등등
제가 단걸 안좋아합니다.
근데...비쥬얼이 너무 맛있게 생겼졍
그래서 만들어봅니다.
컵에 캬라멜 드리즐
손이 참 못생겼죠?
여러분, 단 거 좋아하지 마세요.
초코드리즐(Feat.가인의눈물)
헤이즐넛시럽+캬라멜소스
여기다가 샷을 2개 뽑아서 섞섞 해줍니다.
블렌더에 얼음 한스쿱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투척
뽑은 샷과 시럽을 넣고
우유 150을 넣고 드르르르르르르륵
마시는 트윅스 완성
맛은?
오메 DANGER
달디답니다.
위에 휘핑과 자바칩 등등도 올리고 싶었는데
이것저것 재료가 들어가는것을 보고
사장님 표정은 굳어만 갑니다.
그래서 약식으로 만들고
일해야죠!
오늘은 머랭쿠키를 만듭니다.
계란 흰자와 분당...설탕...등등을 준비하고
휘리릭 섞어서
짰짰 해줍니다.
일정하게 짜줍니다.
얘는 부풀거나 하지 않으니 촘촘하게 팬닝해도 좋습니다.
약...100도에서 3시간 구워줍니다.
그렇게 한김 식혀준 후 입에 넣고 씹으면
와사삭 하는 느낌이 달고나 먹는 느낌입니다.
딸기가루를 넣어서 색이 분홍색입니다.
사장님 안계실때 몰래 슈렉도 만들어봤습니다.
전 얘가 더 입에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