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주 정도 되었는데요 와이프 입덧이 생각보다 심해요
원래 맛집 찾아다니는거 좋아하고 제가 한 음식도 맛있게 먹어주고 그랬는데
갑자기 먹은거 다 토하고 속이 계속 매스껍다 그러네요
과일이랑 이것저것 티비에서 나오는 맛집 음식등등 먹였는데 답이 없네요
오늘은 침대에 축늘어져서 갑자기 서럽게 울더라구요 너무 힘들다고
안쓰럽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음식을 못해먹어 힘도 딸리고 (냄새에 민감해지더군요)
어찌해야할까요 유부징어님들 Case by case 이지만 그래도 본인만의 노하우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