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게에서 구인글 보고 무극으로 지원했습니다.
공팟으로 16인을 다니고 있기에
기준에 미달되는 스펙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에픽셋팅이 완벽하게 끝난 상황이 아닌지라
커뮤니티 떼고 냉정하게 판단해주셨으면 해서
지원할 때 오유인이라는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가입신청 쌓여있어서 혹시나 지나치거나 못보셨을까봐
다시 신청했을 때 "스까무극 혹시 가입 되나요?" 라고 귓 보냈습니다.
추가로 5분정도를 더 기다렸는데
단 한마디도 답변 없으셨습니다.
기다리는것도 지쳐갔고, 무시한다는 생각이들어
"...", "공대장님?" 라며 귓을 보냈는데
그마저도 답변없이 계시기에 화가 났습니다.
공대원중엔 12별운, 마소4셋, 불꽃너울 슈즈, 슈스암릿, 집척목, 잔재, 근원 마제님께서 딜러로 계셨고
판단은 공대장님 마음이지만, 저는 제 무극이 기준미달이라 생각하지않았기에
"공대장님 걍 말이라도 한마디 해주시면 안되나요", "스펙낮아서 같이 못가겠다고" 라는 귓을 보냈습니다.
이후의 내용은 추가로 사진 첨부했습니다.
제가 화가난것은 '오유인' 이라는 언급이 없었다고해서
대답조차 못듣고 무시당하며 기다렸던 것과
'오유인' 이라는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그 이후에도 모든게 정당화 되며 제 잘못이 되는 부분입니다.
더이상 얘기해봤자 풀리긴 커녕 꼬여만가서
차단하고 혼자 끝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제 잘못이 맞고,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공대장으로서 그동안 많은 일들을 겪으셨고, 기분 나쁜 일들도 많으셨겠지만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앉아있진 않아도, 모니터 너머엔 사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