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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60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카풀코★
추천 : 2/6
조회수 : 1422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02/10 07:45:27
당 만 더민주일 뿐 사실상 친박에 가깝습니다.
당선되면?...오히려 그게 더 걱정입니다.
조경태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대구 당선은 더 명분이 크겠죠...
당선 후 결국 영남권에 극도로 취약한 더민주를
크게 압박할 가능성이 큽니다.
김부겸은 대구 당선 전략에 있어 야권 성향의
여당 비판론을 대세로 펼치지 않았습니다.
물론 박대통령에 대한 입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구 한석을 이런식으로 가져온다면
추후 올바른 야권 정치 인재들이 쓸 수 있는 카드가
거의 없습니다.
안철수와 마찬가지로 김부겸도 이런 저런
이유로 당의 중책을 고사 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깊게 발 담그지 않는다는 건 쉽게 뺄 수도
있다는 거죠..
그치들의 또 다른 전략입니다.
과연 김부겸이 당선 후 어떤 스탠스를
취할까요?
안철수 이상의 폭탄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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