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까지 와 말 안하는지 아나?
내가 니 곁에 있을떄보다
내가 니 뒤에서 그림자를 해주는것이
더 니를 웃을수 있게하거든
내 생각같아서는
니한테 다 말해버리고
OK든 No 든
답 듣고싶다
근데 우짜노..
지금 힘들어하는 니한테서
니 곁에 있는 사람보다는
니 뒤에서 받쳐주는 사람이 더 필요한대..
내보러 좋은사람이라했나?
아무이유없이 니한테 잘해주는 내한테 고맙다카드만
세상에 아무이유란 없다
언제나 니 뒤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줄테니까
니옆에는 내가 아니여도 된다
니곁에 멋진 남자가 있어도 상관없으니까
내 그늘 밑에서 웃을수만 있으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