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660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HBoZ
추천 : 0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15 00:48:35
저는 뚱뚱한 돼지 남자 89년생 입니다.
요즘 백수로 지낸지 약1년 좀 넘은거 같내요..
백수도 백수지만 집안일로 많이 힘드내요..
의욕도 않생기고... 그냥 죽으면 편안해질꺼같은
생각이 문뜩문뜩 떠오르내요...
왠지 저희가족만 불행하고 힘든거 같아서 더 힘드내요..
하... 어찌 해야할까요?? 죽으면 편할까요??
그냥 몸도 마음도 다힘드내요.. 나름 행복하다고 느꼈는대
요즘은 그냥 하는일 마다 않되니깐 무지힘드내요..
위로좀 해주세요 ㅠㅠ
가진건 고등학교 졸업장과 알바경력 자격증 몇개인대..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갰내요..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읽기 불편하셔도 이해좀 해주세요 ㅎㅎ..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