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차녀 이윤정(37)씨가 이효리, 리쌍, 자우림 등 유명가수의 스타일리스트 활동과 대형행사 무대연출, 케이블방송 고정출연을 하면서도 국민연금 납부예외자로 지정돼 연금을 내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혼성보컬그룹 ‘삐삐밴드’ 멤버 출신이자 유명 스타일리스트인 이씨의 배우자인 같은 그룹 멤버 출신 이현준(31)씨도 평생동안 국민연금을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재 방통위원장 후보는 추후에 다 처리한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으나 국민연금공단의 국회제출 자료엔 4월 8일 현재까지 이씨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7년가까이동안 연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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