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규희 기자] 케이블 TV M.net '슈퍼스타K 2' 가 8일 오후 11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Top 4로 선정된 도전자들은 심사위원의 히트곡을 불러 Top 3 에 도전했다.
장재인은 엄정화의 '초대'를, 존박은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을, 허각은 이승철의 '네버엔딩 스토리'를, 강승윤은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각각 불렀다.
그 동안 심사위원 점수 1위를 차지한 도전자에게 '슈퍼세이브' 제도를 적용해 투표와 관계없이 합격자를 선발했지만 이번 본선 4번째 생방송부터는 70%(온라인투표 + 대국민투표)의 점수를 팬들이 결정했다.
Top3 에는 장재인과 존박, 허각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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