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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안친박...직접 겪어보니까 더 심각하군요...
게시물ID : sisa_660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명처럼사라진
추천 : 25
조회수 : 124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2/10 16:15:05
얼마전 
비박 여당정치인이 국회연설 했을떼
친박들이 단체로 달려들어서
쫒아낸 사건 있었지 않습니까?

저도 뉴스로 그거 보고
있었는데요.

옆에있던 지인분이,

"아주 십상시 나셨네.
박근혜가 성녀고
박정희가 신이냐?"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저도 그거보면서
박근혜가 진짜 불쌍하다는 생각 정도만 들었구요.

그런데 직접
친안친박세력들의 광신적인 배타성을
사회에서 겪어보니까
상상이상이네요.

왜 여권이 선거만했다면
야당을 박살나는지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자기편 아니면
알바아니면 새누리당 아니면
종북으로 몰아가는
현상이 소름끼칩니다.

이러한 집단적 광기가
한국의 민주주의를 좀먹어왔던
지난시간 동안
이땅의 평범한 사람들은
새누리에 더 고통받아 왔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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