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보고 "우와 저 거위를 계속 길러서 황금알을 더 낳게 해야겠다" 라는 매우 일반적인 논리가 아닌
"이럴수가! 거위가 황금알을 낳다니! 분명 배 속에 더 많은 황금알이 있을거야!"라며 배를 째고 있는 현실
그렇게 배를 갈라서 황금알 2~3개를 더 가질 수 있겠지만 앞으로 낳게될 황금알 10개 20개가 없어지겠지만 이 작자들은 상관도 안하겠지
왜냐고? 이 작자들은 그 황금알 2~3개만 자기 주머니에 챙기면 끝이니까
거위가 어떻게 되든 아무런 상관이 없겠지
그렇게 배가 한번 갈린 거위는 흐물흐물 힘을 잃고 뒤척이다가 죽어가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