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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오늘 들음.
게시물ID : panic_59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sty
추천 : 40
조회수 : 683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0/29 13:53:54
주작이라고 믿고 싶지만 페북 확인도하고 하니

정말 사실이였음.

아는동생이 군대 가기전 여친과 관계를 가짐

그런데 그 여친이라는 사람은 기다려주기 싫다고

헤어지자고 통보 그래서 헤어지고 군입대.

근데 그여자는 헤어지고 얼마안되서 바로 남친을 새로

사귐.

그러고 얼마안되서 그여자는 결혼을하고 식을 올림

근데 여기서 사건이 발생.

출산을하고 보니 혈액형이 틀려서 친자확인을하니

그남자 자식이아님.

이혼하고 그여자는 애 아빠를 찾기 시작함.

군대에있는 동생이 휴가를 나오면서 그 둘이 다시

만났다함. 그여자와 함께 친자검사를 받으러감

아는동생은 무슨소리라는식으로 그런거해준다 하면서

친자검사를 함.

결과는 100% 친자가 확실.

근데 그 아는동생은 착한건지 뭔지 둘이 결혼을 한다고함.

한마디로 군대에서 고생이란 고생을다하고

서프라이즈로 아이와 아기엄마를 전역 선물로 받음..ㅋ

전역하고 바로 식을 올리는데.

그여자가 참 가관임 둘이 이야기하는거는 신경안쓰는거지만.

다 보는 SNS에 ○○야 니 친구들 축의금 4만원 밑으로

다오지말라해 라고 공개적으로 글 올림 ㅋㅋ

그걸본 남자쪽 친구들 화나서 결혼식장 안간다고 단체로

남자한태 통보 ㅋㅋㅋ 술을먹으면서 그친구 한태 직접들은건데

너무 불쌍했음 지도 도리를 다한거지만 얼마나 힘들겠음.

그여자 부모님은 뭔죄임 ㅋㅋ  신랑쪽 쳐다보지도 못할꺼아님 ㅋㅋ

참으로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같음

나라면 진짜 어찌해야될건지 생각해보니 답이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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