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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61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pZ
추천 : 0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4/15 01:50:52
저는 12학번 여자인데요..
저스스로도 제가 되게 이쁘게생겼다고 생각해요
처음 입학했을때는 되게 어색어색해서 말을 거의 안했어요...
제가 원래 말이없고 표정이 무표정해서그런가 애들이 재희야 넌왜말이없니 식으로 물어보기도 할정도로요
그렇게 있는듯없는듯 1학기가 끝나고 2학기때 휴학했던 한 오빠가 날보고 되게이쁘게생겼다고 그랬는데 제가 대답을 안해주니깐
그이후로 계속 나만보면 재희야.. 로 시작해서 말을 하더라고요
심지어는 내가없을때도 하더라고요..ㅋㅋ
이오빠가 말도 웃기게하고 되게 잘생긴오빠인데 그오빠가 계속 장난치더라고요..
그러다 2학년이 되고 개강총회때 일학년애를보고 반했어요...
꽤나잘생겼는데 수줍음을 많이 타더라고요
내이미지때문에 그냥 보고만 있었어요
그러다가 엠티를 가서 짝피구를 하는데 파트너를 정할때 그아이 뒤에가서섰어요
그렇게 짝피구를 하는데 나한테 장난치던오빠가 나한테계속 공을던지더라고요..
진심무섭무섭ㅠ 그이후에 과방에서 그애를만나면 뭔말을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가끔 그애가 말걸어주는데 뭐라 대답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고민입미다..말을 못걸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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