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MBC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15일 프로그램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하하, 길, 멤버 7인이 최근 '무한도전'과 1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의 모든 멤버들은 그동안 1년 혹은 6개월을 기준으로 출연계약서를 갱신해왔다. 이번에도 재계약 시기가 와서 한 것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때가 되서 한 것으로, 재계약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입을 모았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34404
당연한건데도 괜히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네요.
앞으로 1년동안은 맘 놓고 무도 시청할 수 있을듯.
무도는 재계약을 5년단위로 했으면 좋겠음.
그래야 편안히 무도를 볼 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