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허접주의) 바뀐 순위경기 제도... 300판 후기 (스쿼드 포함)
게시물ID : fifa3_66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력한손고자
추천 : 3
조회수 : 129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1/05 10:47:19
2015-01-05 08-38-03.png

폐인은 아니구요 ㅠㅠ 주말마다 날잡고하는 직딩이라... 주말만 하드캐리하고 평일에는 커뮤니티 눈팅만합니다...

모든 이벤트는 다 참여했고 결과가 나쁘진 않았구요.. 현질은 한달에10장씩만 계속 해왔구요 강화가 생각보다 잘 붙어서 여기까지 왔네요 ㅎ

이 포메이션 저 포메이션 전술과 제게 맞는 선수를 찾기위해. 200여판을 세미프로에서 허덕인결과 300판이나 게임을 진행했네요

맞는 포메이션을 찾고난 이후에는 세미프로에서 월클A 까지 연패 없이 다이렉트로 올라왔구요 전설의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전형적인 선수빨로 밀어붙히는 스타일이구요.. 개인기는 c드리블말고는 바페도 못하는 손고자입니다.. 바페만했어도 전설은 쉽게 찍을 것 같은데

커멘드는 알겠는데 .. 타이밍을 몰라서 삑사리도 많이나고 신경쓰고하다보니 플레이가 자꾸꼬여서 바페는 그냥 포기 ㅋㅋㅋ 아예 쓰질 않습니다.

그냥 탄탄한 수비력과 한방역습 간간히 나오는 크로스로만 플레이를 진행했습니다.

그냥 하면서 느낀점은 전술과 포메이션은 시간과의 싸움이였고 비싸다고 다좋은 선수는 아니였다는 것이구요

나름 분석해본 결과로는 아래 등급 일 수록 극단적인 공격포메이션이 많았습니다.

4114 4123 같은 공격숫자가 월등히 많은 포메이션이 많았구요 이런 포메이션은 한번 말려들기 시작하면 대량실점 당하기 좋았습니다..

파훼법이라고 찾은것은 경기템포를 낮추고 압박수치를 늘리고 2선공격라인에서 공을 뺏기지 않는 연습을 많이 하다보니 역습에대한 대비가 좋아졌습니다..

위로 갈수록 수비숫자가 많은 포메이션 4222 4213 포메가 많았구요 볼키핑과 점유율에 집착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크로스 유저도 간간히 보이십니다.

요즘 트랜드인지는 몰라도 3백유저가 상당수 줄었구요... 수비는 어느분들이나 수준급이상으로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 등급일수록 테크니션(?)인 분들이 많습니다 낮을 수록 개인기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흔히들 말하시는 바페충?? 은 기본이고 마르세유턴 백스핀등... 이곳이 전설등급인지 아마추인지 모를정도로.. 많으십니다

문제는 개인기만하다가 경기를 다말아드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구요.. 자꾸보다보면 패턴이 읽히니 막는게 쉬워집니다.. 위로 갈수록 간결한 패스와 C드리블과 결정적인 순간의 바페만으로 경기 풀어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격보단 수비입니다.. 공격을 잘하시는 분보다 수비를 잘하시는 분들 만났을때 고전할 경우가 많았고 막는것은 하다보면 늘게 됩니다. 별다른 기술이 필요한것도 아니였고 C수비 EC수비 두개면 왠만한 건 다막을수 있구요

초보분들이 가장 하기 쉬운 포메이션이 선수비 후역습 포메이션이기에 스쿼드 짜실땐 수비부터 탄탄하게 맞춘뒤에 공격을 맞추시는게 가장현명하다고 봅니다..

아마추어 세미프로 단계에서 오래있엇던 유저로서 .. 모두들 건승하시고 꼭 전설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