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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이계라는 곳에 다니다보니
게시물ID : dungeon_6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러멘디
추천 : 0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5/28 02:16:59


고정파티도 생기고, 컨트롤이나 공략 등으로 클리어 타임은 빨라지지만

점점 캐릭터를 골라받는 습관이 되어있습니다...

항마 맞추고, 몇부위는 나름 괜찮게 맞추고 이계를 다니고

친구는 크루라서 항상 얘랑다니고..

크루가 있다보니 빗발치는 가입신청..

그러다보니 이 사람 기본 공략은 알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고

넨가드 없으면 불편해서..(친구 크루가 낙봉을 잘 못씁니다..) 백화는 꼭 받으려구 하고

토네 소울 등등.. 흔히 말하는 귀족파티에 적응되어버린거같네요..

아까 강퇴당한 헬벤님..ㅠㅠ 괜히 자꾸 맘이아프네요...

저도 아직 이계 초보라서, 제가 가이드해드릴수도 없고..

에휴...

뒤집어 생각해보면 저도 다른 캐릭터 키운다 할 때 강퇴당하지나 않을지...

괜히 씁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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