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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옷 커피로 염색해본 경험
게시물ID : fashion_66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나닭이나
추천 : 0
조회수 : 661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29 16:33:29
흰색 옷은 다 줗은데 누래지거나 얼룩이 살짝만 생겨도 입기 어려워서 문제. 티비에서 커피로 염색하는 거 봄. 누래진 드레스 셔츠 염색해봄. 결과는 성공.

1. 준비물

슈퍼에서 흔히 파는 인스턴트 커피 

플라스틱 세수 대야 

커피 끓일 냄비( 물 양이 세수 대야를 채울 크기 )

2. 염색법

염색할 옷을 접어서 세수 대야 안에 놓는다.

냄비에 물을 팔팔 끓인다.

커피를 넣고 알갱이가 없어질 때까지 저어준다. 이 과정이 중요. 알갱이 있으면 얼룩 생김.

커피물을 대야에 붓는다. 옷 전체를 적신다.

다음날까지 담구어 둔다.

꺼내서 세탁기에 돌린다.

강한 햇볕에 말린다.

3. 팁과 주의사항

염색  과정을 한 번 하면 연한 베이지색이 나옴. 반복하면  색이 짙어짐.

면 65, 폴리 35 얇은 셔츠에서 성공. 다른 소재, 두꺼운 소재에서도 성공할지는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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