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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판 보고 쓰는 감상문+분석인데
게시물ID : pony_66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KRowling
추천 : 6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4/30 20:31:59
래리티는 그럴싸 하다고 치자. 그다지 기대하지 않아서 할 말이 없다고 하는건 아니야
스파이크도 중간중간에 개그 빵 터지는 성우력도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스파이크 명언: "우와 진짜 끝내주게 쿨하네?"
"그리고 파마는 시간이 좀 지나야 예쁘됬어"

핑키파이는 뭐야... 원작과 100% 싱크로율을 기대한 건 아닌데
목소리가 래리티의 느끼한 목소리와 활기차게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거? 그냥 활기찬 캐릭터를 소화하지 못했다는 거요. 어쩔수 없지만.
19분쯤에 "숨바꼭질인가?" 부분에서 쭉 끝 부분까지는 괜찮았어요. 느끼한 목소리를 전혀 쓰지 않아서 그렇고요

레인보우 성우는 꽤 놀랍게도 괜찮았네요. 보이시한 목소리를 잘 소화해서 기분 좋구나.
사실 여러분 이정도면 괜찮습니다. 일포니를 보면 시즌1떄는 완전히 아줌마 목소리라서 듣기 좀 그랬어요

근데 애플잭이 사투리를 안 쓰니 ㅠㅠ 경상도 사투리라도 좀 해주시지 ㅠ
이러다가 일본처럼 표준어 쓰는건 아니겠지요? (이쪽도 오사카 사투리 좀 쓰지)

주인공인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목소리에 박진감이 없어서 그렇긴 한데 그거 뺴면 그냥 평범

Team SAS의 인원 중 한 명으로써 말하는데 우리처럼 번역하지 않고 한국식으로 의역을 해주니 얼마나 고마울까요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눈물이 나올정도네요 ㅠ 시즌4 자막 편집역활을 하는 1人으로써 말하는데 감탄타가 연발

"쿨하다" 를 원본 그대로 써서 그런지 개그코드를 살리려는 노력은 감탄이 나옴.
나머지 시즌1의 더빙이 기대된다. 누가 시즌1 자막 담당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오역이 꽤 있어서 그랬는데 더빙쪽의 대본은 잘 되서 다행.



해외에 살아서 존댓말이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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