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안녕하세요 ^^;; 키다리입니다 항상 느끼는 부분이지만 현대에게는 실망을 아니 자동차 회사들에게는 실망을 많이 하는
키다리 입니다
아반떼 MD 나름 디자인도 좋고 차가 가볍고ㅎ;;; 잘 나가서 저도 참 좋아 하는데요;;;
하지만 만드는 회사가 조금 싫어 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MD 신차 출시 할때에도 이전 모델 아반떼 HD에 들어 가던 토션빔으로 서스를 바꾼다던지 (이전에는 조금 더 차체 쏠림이 없던 멀티링크 방식이었습니다)이라던지
VDC(차체자세제어장치)등의 옵션을 역시 최상위 트림에서만 장착 가능하게 했던 점들 .. 등등 내장제와 앞뒤 범퍼 지지를 절골 구조물이 아닌
강화 플라스틱으로 차체를 -_- 가벼운 프라모델화 시킨점.... 많이 실망 하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많은 소비자분들이 찾기 시작하면서 저도 예쁜 구석을 찾아 보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쿠페... 따지고 보면 문짝 4개에서 2개로 줄여서 공정과 부품 값을 줄이고 출시 하는 차로 밖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기왕 출시 할거면 디자인 변신은 없더라도 1.6T-GDI(고출력 저배기량 터보 엔진을 써서 세금도 줄이고 ^^;; 효율성도 높이고) 그리고 떠블클러치 팩을 선택옵션이라도 넣어서
정말 주행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돈을 더 주고라도 선택을 할수 있게 했다면 정말 .... -_- 좋았겠다라는 기대를 했었습니다
일단 세금은 줄이고 연비도 업하고 거기다 원할때 낼수 있는 출력... 정도를 낼수 있는 차량이 되었을것 같은데
잘 달리고 코너좋고 잘서고 그리고 효율적인 그런 차....를 원하는데...
예전에도 그랬습니다 기아의 일이었죠... 1.6GDI 엔진은 출시하고 2.0은 ... -_-;; 계속 세타 엔진으로 일관 해 왔었죠 ..
그러다 덜팔릴때 또 누우 인젠 얹어서 팔겠죠 그러다 GDi 엔진 넣어 팔겠죠 그러다 정녕 이제 더 안팔리면 그때
-_-T-GDI 터보엔진 얹어서 팔겠죠...저는 그냥 -_- 왜 손님의 니즈를 수용 못하고 자꾸 자기들의 장기 이익만보고 기다리는 손님들을 무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가 아니라..
그래도 사가는 국내 고객님들이 있어서 이용 하는것이겠죠 ... 아또 .. 앞뒤 않맞는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비교 해보심 그래도 세타 엔진과 GDI 누우 엔진의 마력 차이를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
하지만 주행을 스포티하게 할 쿠페에도 어김 없이 토션 빔을 썼군요 ^^;;;
자 가죽시트 디자인 이렇게 바꾸는 것은 저도 할수 있습니다 -_-;;; 단돈 25만원정도면 가능 할듯 한 많이 써서 30이면
가능 할법한 -_-;;이건 변화가 아닌것 같은데 ;;;
예전에 아시는 분이 97년 아반떼에 그렌져 XG 엔진을 얹어서 구조 변경후에 타시던 것이 생각 납니다 -_-;; 외형은....
그냥 진짜 처름 한데 서스와 ... 엔진만 손봐서 ... -_- 길가는 차량들의 토크를 무시하며 달리시던 40대 후반의 오너분이 생각 나네요;;;
이렇게 엔진만 스왑 하고 ... 가죽시트만 바꾸는 것은 일반인(죄송요 관심 있는 일반인 입니다 여기서는...자동차 회사가 아닌^^;;;사람들도 할수 있다는뜻 이구요 못하시는 분들이 더~~더~~많죠;;;;)들도 할수 있는것인데 -_-;;
아
아...가죽시트 오렌지 가죽시트도... -_- 뭐.. 역시 풀옵션 에만 .. 들어 가나보네요... 역시 기본형에는 안들어 가는 옵션입니다;;;
-_- 있어 보일듯한 말로 기본 으로 해야할 옵션들도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 버리죠...
리어디스크브레이크.....--->그냥 뒷바퀴 제동장치??브레이크??
없었으면 -_- 일반 드럼형식의 브레이크를 장착 했으면 자동차가 잘달리기만 하고 잘 서기가 힘들겠지요...
그리고 -_- 제조원가 10만원이면 추가 가능한 ... 브레이크 압력 조절 장치도 .. 품목에서 빼서 .. 제동 거리와 급발진에 안전을
주지 못했구요.. -_-;;
후방 주차보조시스템... 이건 누가 주차 보조를 해주나요?? -_-;;접... 옵션 이름 들 정하는건 지상 최강입니다..
후방거리감지센서일 뿐이지 누가 보조를 해주진 않죠..제가 조금 과민하게 -_- 글쓰더라도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판매 하는 입장에서 나오는 차들마다 답답해서 그런 부분들이 생기네요
그리고 이미 유럽 출시차량들은 -_- 후륜 디스크브레이크 의무 ABS 의무
그리고 VSM? (차세대 자세제어장치 VDC의 새로운 명칭입니다 이름만 뻔질나게 바뀌고 기능은 비슷 합니다 아... 원가 절감은 했습니다 -_-;;)
아... 쓰고 싶은 말이 더 많은데 ... -_-;;;;
일을 해야 해서 .. 짧게 줄여야 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