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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21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하던아이★
추천 : 0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29 18:30:31
그냥 눈물이 나왔다.
더 힘들일 없을거라던 말
분명 말하는대로 될줄알았던 때도 있었어.노홍철의 내가 웃으니 우습게 보이냐던
말도 예전 내가 이런 애가 아닌데라며 울던
그 모습이 생각 나서 꼭 나도 비슷하게
느꼈다.
돌아갈 곳 사라지고 기댈곳도 사라졌다.작은 자취방에서
나도 저런 좋은 친구들과 다시 저렇게 웃을날이 올까 곱씹는다.
무한도전 꼭 오래오래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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