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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여성 비틀거리며 걸으면 범죄표적
게시물ID : sisa_6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단났네
추천 : 5/4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6/17 10:52:05
노출 심한 옷도 위험..여성상대 범죄예방 홍보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걷거나 노출이 심한 옷 차림은 절대 삼가해주세요" 원룸이 집중된 울산 남구지역에서 최근 혼자 사는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등 강력사건이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비슷한 유형의 범죄 발생이 우려되자 경찰이 이 들 독신여성을 위한 범죄예방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경찰은 이번 원룸 살인사건 등 범죄사례를 비롯, 범죄예방요령을 담은 범죄예방 안내문까지 만들어 원룸에 주로 많이 사는 지역의 유흥업소 여성종사자나 업주 등에 게 나눠주면서 일일이 방문 교육에 나선 것. 경찰은 이 안내문을 통해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거나 늦게 귀가하는 여성은 차 량을 이용해 귀가하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걷거나 노출이 심한 옷차림 등 범죄 에 노출될 수 있는 행동은 절대 삼가라"고 당부하고 있다.

@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 여성들도 음주에 맛들어 가지고 이젠 수백국가 중에서 당당히 1위에 랭크 되어 세계만방에 끼친 노고가 자랑인지 창피한 것인지는 음주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물어야 될 사안이 아닌가 한다.  남녀평등이 그만큼 세계적으로 다가왔다는 의미인지 그렇지 않으면 한국여성들이 억센 것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저녁 늦게 대학가 몰려 있는 신촌근방을 지나다 보면 온통 젊은이들이 술에 못이겨워 토사하거나 비틀거리며 누구의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로 부터 부축 받거나 보기흉한 자세로 불빛 사이로 오가는걸 보면 아주 보기가 안좋다.
담배 또한 청소년 흡연율 세계랭킹1위에 이미 등록되어 있고 하는 과정에서 여성이라고 빠질수 없다해서 그렇게 술을 퍼먹고 그러는가?   이러한 처신을 하다보면 자신의 신체를 범죄자들한테 보호 할수 없을 것이다. 가뜩이나 몸에 착 달라 붙거나 헐렁한 옷차림은 성폭력 대상 1호감들이 아닌가. 언제 버스정류장에서 내린 한 아가씨가 술에 취해 비틀거리고 골목길을 접어 들때 건장한 청년 둘이서 뒷 따라가며 수작을 걸고 있는걸 보고 제비똥이 참여 했다가 치근대던 자들한테 맞아 병원 신세를 진적이 있었다. 스스로 어리석은 생각도 가져 보았지만 주위로 부터 더 심한 말을 들었다.
그렇게 하다가는 죽임도 당 할수 있다는것,  그러나 어찌 그러한 것을 목격하고 그냥 지나친단 말인가.  아직 그러한 상황을 목격 하지는 않았으나 만약 또 그러한 일이 있다면 또 달려들어 막을 것이다.  오톡에 여성분들이 오는지 모르겠지만 오신다면 한마디,
[ 술은 적당히 들고 빨리 귀가 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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