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에서 자살기도자를 구하려다 함께 바다에 빠져
실종된 정옥성 경위님!
시신조차 거두지 못하고 차가운 바다에 계시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그대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모습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