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 전이었어요 친구들과 술한잔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동안 지갑을 잃어버린거지 머에요~~ 아시잖아요~ 다음날 신분증과 카드 만들기가 얼마나 ㅆㅂ스러운지...지갑도 아깝고요 그래서 바로 다음날 동사무소가고 은행가서 각종 신분증 및 카드를 만들었어요 아시잖아요~ 그거 만드는거 얼마나 귀찮은지~ 어쨋든 다 만들었죠~ 근데!!!! 어제 우체국에서 지갑이 왔어요!!! 세상에!!! 고마워라ㅜ.ㅜ 정말 세상은 아직도 따뜻한가봐요 근데 내 돈 10만원은 왜 없냐??? 그건 수수료냐??? ㅆㅆㅇ??<--(맞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