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건오가 형이 새아버지를 죽인것을 형을 위해서 자기가 죽인걸로 하고 감옥에 갔다는 반전은 괜찷네요 허건오 팬분들에게는 좋은마무리인데 허건오에 대한것만 마무리해주고 다른인물들에대해서는 플레이어들의 상상에 맡기는걸로 끝난듯해서 아쉽네요 엔딩이름이 회색의 도시로이니 주정재가 무슨 이유로 박근태의원에게 원한을 가지게 됬는지, 홍설희와 박수정은 어떻게 되는건지, 권현석은 왜 죽었는지, 김주황의 자세한 사정 등등은 밝혀지지 않고 끝내네요
처음 하태성을 플레이할때 하태성이 행복해졌으면 했는데... 결국에는 모든걸 다잃고 진실을 찾아 헤매는 신세가 된걸로 끝나버렸네요 검은방의 류태현은 희망이라도 있지만 하태성은 너무 비참하게 끝났네요ㅠㅠ 엔딩이름보니 이걸로 끝낼생각인듯하나 사이드 에피소드가 더 나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