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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를 하시더니 우리 엄마가...
게시물ID : humorbest_66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rein
추천 : 90
조회수 : 2675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0/24 02:08:19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0/24 00:01:58
1. 어제 학교 가기전 아침에, 엄마- 오늘 언제 올꺼니? 나- 강의 끝나고 바로 올려고~ 엄- 강의 몇시에 끝나는데? 나- 세시쯤에 끝나니까, 한 네시쯤? 엄- 그렇게 일찍 안와도 되~ 나- 시험도 끝나고 그랬는데, 집에 일찍 올래~ 엄- 집에 꿀발라놨냐? .......-┏ 2. 동생이 소풍갔다온 사진을 디카로 보다가, 동생얼굴이 동글동글한 편인데, 옆에 같이 찍은 친구는 얼굴이 길쭉길쭉. 보다보니 너무 대조가 되서 막 웃다가 동생방에서 동생이랑 엄마랑 있길레 나- 엄마, 엄마~ 이것 좀 봐~ 동그리랑 친구랑 봐봐~ 엄마- 응? 어디? 엄마도 보시더니 한참을 웃으셨다~ 그러더니 하시던 말... . . . . 엄- 오유에 올려서 베스트 보내자~! 동생도 그제서야 사진 보고 하더니 동- 얘가 얼굴이 너무 긴거야~~~ 에잇, 하고 지워버리니까, 엄- 왜 지워!! 아깝다~ 베스트 갈 수 있었는데… 슬슬 오유에 적응 해가시는 듯;; 난 엄마 팔아 베스트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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