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비오는 날 상대습도는 100%가 아니다.
그 이유는 증발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A가 먼저 의견을 밝혔고, B도 처음엔 A의견에 동조했으나, 곧 다른 의견을 밝혔어요.
B : 상대습도가 100%라는 뜻은 증발이 안 일어난다는게 아니고, 증발량과 응결량이 같아서 증발이 안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떤 지점에서 증발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지점에서 응결이 일어나서 증발량=응결량이 될 수도 있다.
즉, 증발이 일어나기때문에 비오는 날 상대습도가 100%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없다.
포화되어서 응결되어 비가 내리는거니까 비오는날 상대습도는 100%이다.
누구 말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