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휴대폰보안스티커 재질인것 같은데요.
구멍이 큽니다.
개표장에서 봉인지를 떼어내고 투표함을 열때 특수 마크가 나오니 그동안 누군가 열어보지 않았다는 확인이 된다고 붙여있는지 안붙여 있는지
확인해보라고 12년에 온라인으로 시끄러웠던게 생각나는데요.
산업현장에서 쓰는 보안스티커도 현재 문제가 많습니다. 눈가리고 아웅이에요.
그 봉인지를 몇장만들었는지 누가가지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한가요?
휴대폰보안스티커는 액정코팅기술에 못따라가 잘붙지 않는게 문제고 또 그 스티커를 떼어 확인해보지 않으니 그게 보안스티커가 맞는지 가짜스티커인지 모르는 불확실한 봉인방법입니다.
근데 투표함봉인지를 떼어낼때 특수마크가 나오는 특수스티커라고 안심하라고 하지만 .
떼어내고 새거 다시붙이면
뗄떼 스티커에 특수표시가 나면
"아 이건 아무도 건들지 않은거구나 !"
할수 있나요? 적어도 사용을 하지말거나 스티커에 일렬번호(이것도 누가확인을 할건지...)나 자물쇠....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