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의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2월11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칠곡이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어 알아보니 대구가 더 유력하다고 하더라"고 유력지를 대구로 떠넘겼다.
경북 칠곡의 새누리당 곽경호 경북도의원은 2월10일 대구 '매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칠곡이 사드 배치 지역으로 선정됐을 때 대비한 국가 지원책을 호소했다.
"칠곡의 특수성을 반영해 국가 차원에서 지원책을 세워야 하지만, 현재 미군부대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비(총 468억원) 지원이 고작이다. 지금까지 칠곡군민이 희생한 데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뤄져야 하고, 사드 배치 논의보다 대책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 (2월10일, 매일신문)
출처 |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11/story_n_9206538.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