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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yphers_66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뭐하죠★
추천 : 2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14 23:28:03
중학교때 반에 사퍼하는 친구들이(시즌1,시즌2) 네자리, 다섯자리 랭커들이었어요. 우와 하고 당시 극 초보였던 저는 와 얘네 정말 대단하다.. 엄청 고수인가보다 했죠.
고등학교에 진학했어요. 고1때는 애들이 게임을 안했어요. 운동에 미친놈들이었죠. 1학년 극 후반에 전학생이 왔어요. 사이퍼즈 얘기를 꺼냈고, 같이 해보기로 했죠. 세자리 초반 랭커였어요....
2학년이 됐어요. 전학생과 같은 반이 됐죠. 근데 사퍼하는 애들이 더 있네요? 친해졌어요. 같이 해보기로 했죠. 네자리 초반, 세자리 랭커였어요...
옆반에 아는 친구가 있대요. 순박한 인상을 가졌고 성격도 순하고 이름도 순해요. 얘도 사이퍼즈를 한대요. 혹시 몰라 물어보니 얘도 세자리..
CA를 같이 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가끔가다 사이퍼즈 얘기를 하는 애였어요. 먼저 접근해서 말을 걸었죠. 세자리 랭커였어요.
그래요. 전 그저 실버일뿐인데.. 그냥 같이 하고싶을뿐인데.. 왜 다 조커아님 골드1이죠.
심지어 롤하는 애들도 기본이 플레티넘, 다이아.
우리학교 게임 특성화고 같은거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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