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실험 등 북한의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GDP의 0.02%밖에 안 되는 개성공단을 폐쇄하는 것이 안보를 위해 옳은 결정"이라는 정부의 주장에 대해서는 "1만 명의 생계가 달린 문제"라고 반박했다. 정 협회장은 "5천 만 국민 중 1%가 50만 명이고 0.1%가 5만 명, 0.01%가 5천 명이다, 0.02%라면 1만 명 정도인데 그들은 상관없다는 것인가"라고 발언했다. 그는 "안보를 위해서 개성공단을 닫더라도 시간적 여유를 달라는 것인데 그걸 왜 못 주나"라고 지적했다.ㅡㅡㅡㅡMB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