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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법은 자유민주주의에대한 도전이다.
게시물ID : sisa_448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GL
추천 : 3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30 00:38:55
인터넷 게임 중독의 뇌사진을 통해 게임중독의 문제성을 파악했다고 하는데,

어떤거든 중독되면 뇌 그렇게 되는건 당연하다.

중요한건 중독유발성을 비교해야지....

당장 선량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취미생활을 박탈한다는 아이디어는 도데체 어느 공화국시절 발상인지 알수가 없다.

전체주의 국가도 아니고, 그냥 보니까 나빠보여, 그러니까 하지마라는 전근대적인 발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니...

게임이 중독되면 생활에 지장준다는거 인정한다. 근데 그건 어느 취미나 다 그래.

게임막겠다는 발상이면, 낚시, 야구, 축구, 그런거 다 막아야돼.

뭐 낚시 중독되봐야 뭐 얼마나냐고, 정말 미치도록 하는 사람은 일주일에 6일씩 낚시터에 박혀있다.

그러니까 어떤거든 너무 심하게 하면 다 안좋아 차라리 그냥 중독예방법 그 정도로 가면 될것을 왜 굳이 거기에 마약이랑 게임을 같이 넣어...

개인적으론 술도 이해가 안된다.....

우리나라 게임 산업을 지원을 못해줄망정.....살짝 비유하면 이건 프랑스에서 와인 술이니까 와인 제제하자는거랑 뭐가 다른데...

심한 중독의 경우, 어떤 것이든 안좋음. 다만 그 심한 중독을 유발할 정도의 재화는 막아야지, 예를 들면 마약.

중독 유발 수준이 차원이 다른데...게임은 게임하는 사람중에 소수가 중독자이고, 술도 마찬가지고... 도박이랑 마약은 좀 다르지만...

이건 누가봐도 정치적인 쇼이면서, 동시에 뒷배경 담겨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음.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마약과 게임을 같은 수준의 재화로 평가 내릴 수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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