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복귀후 다소곳이 진열(방치)된 팀 오버페이스 자장구들
진안그란폰도 복귀후 샵에 맡겨둔 자전거 찾으러 간김에 샵에있는 헬멧을 모두 써봤습니다.
대표적인 헬멧은 다 구비되어 있어서...
루디 카스크 레이저 슾셜 등을 써보았는데...
헬멧은 정말 이쁜데...
제가 못생겨서 헬멧도 못생겨짐 ㅋㅋㅋㅋㅋ
(인증은 차마...)
저라는 오징어는 평생 OGK만 써야겠습니다. ㅜㅜ
ps: 3년전... 인터넷에서 알아본 ogk regas2를 천호동 곰X이크에서 구입할때.... 샵 사장님께서
"손님처럼 이 헬멧이 어울리는 분은 처음봤어요." 라고 하셨었는데... 저는 그게 빈말인줄...
그냘 다른 헬멧쓸때의 다른사람들 반응이.... ㅡㅡ;;;;(샵미캐닉분도표정이...)그나마오지케이짱짱맨 ㅜㅜ
ps2: 하하하핳 그렇지만 우울하진 않습니다. 한방에 제 헬멧을 찾았으니까요. 게다가 나름 저렴하고...
똑같은 모델이 이제는 12만원이고... 중고로사면 7만원이고... 아아 경제적이다!!!! ^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