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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담배 배울때만 해도
게시물ID : gomin_884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름의날
추천 : 2/4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30 01:44:49
저 담배 배울때만 해도
곳곳에 흡연구역 있었습니다.
담배는 지정된 곳에서 피워라. 배웠습니다.
그게 점점 사라진 후에 담배 배운 동생들 보니
길빵 그냥 하더군요. 애들 잡고 구석서 피고가고 길빵 하지 말래도 계속 튀어 나옵니다.
요즘 길빵 완전 20대초. 아님 40 이후가 많은거 같아요. (물론 전연령대에 다 있긴 합니다...)
뭐 정확한 자료같은거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적 생각이지만. 40대넘는 금연구역 없던시절분들과. 20대초 길말고 다 금연구역인 지금시절.
이 두세대 길빵이 심한거같습니다. 제 눈으로 본건요.. 그럼 더 근본적인 원인제공자가 누굴까요... 
잘못된거 알면서도 실드치며 흡연구역 만들어달라 소리가.
흡연구역이란걸 못만나서 그렇게 잘못 버릇드는거 같아 안타까워 하는 소리에요...
 
물론 길빵 흡연자가 잘못된건데, 그게 목꺽고싶다 등신이다 이게 할 소리에요?
흡연 콜로세움 나오면 논리고 뭐고 격하게 나갑니다. 이유는 리플읽다가 정신 끈이 놔집니다..
저도 말 곱게 쓸줄 알고 욕도 압니다... 제발 욕좀 고만달고 재대로 토론좀 합시다..
 
이게 콜로세움 거리일거 같지만.
제가 전에 알바할때 진짜 매연 싫어서 영화볼때 1시간씩 자전거타고 다니던 굉장한 형이 하나 있었는데.
그형을 보다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봤습니다. 저형이 자동차 매연을 피할 권리가 있다고하면 어찌될까... 그냥 그렇다구요. 입장 한번 바꿔서 생각 해주십사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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