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cafe.naver.com/gochdjaak/11192 이 어여쁜 샴고양이 미래는 어떤 나쁜사람이 달리는 차안에서 창밖으로 던져버렸다고 하네요.
그렇게 버림받은 미래는 천운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뒷차에 치여 골반뼈가 부러졌다고 합니다.
보호소에 들어갔다가 천사같은 분의 도움으로 보호소를 나와서 현재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좋은주인 만나서 이름처럼 행복한 미래만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미래의 전 주인분이 이 글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고속도로에 고양이를 버린분이 동게따위 올리 없겠지만 혹시라도 만약에 이 글을 보신다면
부끄러운 줄 아세요.
당신이 버린 생명을 누군가는 이렇게 살리려고 애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