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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6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상에이런일
추천 : 1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0/05/21 02:31:28
동아리 친구로만 생각했는데
고백받았어요..
취중진담을 하더군요 전화로..
근데 저는 그 친구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너네 사귀냐?" 라고 할정도로 친하기는 합니다만.
그래서
친구 같은 애인으로 사귀는게 바람직할까요?
빨리 그친구에게 답을 줘야 할 것 같아요
동기들이 제가 찼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아무말도 안해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요..
너무나 오랜만에 고백을 받은지라 꽤나 패닉 상태예요..
사겨야 할지 말아야 할지.
거의 맨날 보는 동아리라 너무나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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