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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배신당했어요또
게시물ID : gomin_885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돌이나그네
추천 : 3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30 03:52:28
여러분... 결국 믿었던 사람에게서 배신당했네요 

사귈듯않사귈듯 간만보다가.

결국 상처만주고 딴사람한테 가버리네요,

사랑한다고, 상처않준다고,

자기마음 진정될때까지만 기다려달라고하더니.

한달이넘도록 기다렸는데 결국 떠나버리네요.




항상전 이렇게 상처만받네요...

괜히 도로에뛰어들었다 정신병자소리나듯고

한참을 훈계듣고서 집에와버렷네요..

더이상 죽고싶지도 않고..그렇다고 살고싶지도않고.

그냥 계속 괴롭기만하네요...


무결하게 깨끗하게살지는 않았어도..

그래도 남한테 피해는않주고살았는데,

항상 상처받고 찢어지는건 저네요...



왜 전이렇게살아야하나요..

왜항상 제진심은 배신당하나요...

솔직히 이젠 여자 무섭네요..



어떻게 그렇게쉽게 사람을버리죠?

제가 장난감인가요?

가지고 놀다 버리면

장난감은 그걸로끝이지만.

사람은 달라요..

사람은 사랑받고 사랑하다 

버려지면

평생을기억하고 상처받아요...




왜나에게 상처를주죠..?

내가 잘못한게 있었나요?



손에서피가나도록 벽을쳐봐도

미친듯이담배를펴봐도

진정할수가없네요...

그냥 괴롭고 괴롭고 괴롭습니다.







정말......




무섭네요.









다시 상처뿐인 가슴으로

혼자가 된다는건...




제가할수있는 마지막 복수는 용서뿐이고,

제가 내릴수 있는 마지막저주는 행복하라는말 뿐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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