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재미로 맛들린 요리를 꾀 꾸준하게 해 오고 있어요.
한번에 올리긴 너무 많아서 두번으로 나눠요.
기점을 나눌만한게 한국 있을때랑 지금 미국있을때랑 나뉘는거 같아 그렇게 나눌게요.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은근히 많아요.
초기에 제과 제빵으로 시작을 해서 빵이나 케이크, 과자류가 많아요.
그럼 첫 스타트는 메론빵으로 끊겠어요.
위를 더 굽고싶었는데 바닥쪽 생지가 타서 그만구웠어요.
처음 만들어본 치즈케익이에요.
지금꺼랑은 레시피가 많이 달라요.
안주가 없어서 사왔던 순대로 순대볶음했어요.
처음 구워본 식빵이에요.
마가린으로 볶은 보끔밥이에요.
이건..그냥 코코아 가루로 색 낸 제누와즈에요.
커피젤리였던걸로 기억해요.
양갱이에요.
애플타르트에요.
사과를 대충 저며서 모양이 안나요.
쿠엔크 아이스크림이에요.
시나몬 프레즐이에요.
조카 돌잔치때 구웠던거 두번째일거에요.
근데 사촌누나가 가져갔어요.
머랭쿠키라고 해요.
이건 이름 없어요.
위쪽 열선 나가서 잘 안굽힌 쿠키에요.
딸기크림 소라빵이에요.
이때 빵 잘됬어요.
안튀기고 콜리플라워랑 섞어 칼로리를 혁신적으로 나눈 고로케에요.
코코뱅..이라고 할 순 없고 걍 포도주 넣고 졸인 닭이에요.
치즈바이트피자에요.
토핑은 단순해요.
카모메 식당 보고 삘받아 만든 시나몬롤이에요.
가장 많이 만든것 중 하나인 버터링이에요.
짤때 손 아파요.
외할머니 해드렸던 메론맛-_-양갱과 복분자 양갱이에요.
색깔낼 시럽이 저거밖에 없었어요.
맛은 있어요.
아마 이까지가 한국서 대학 다닐때만들었던 거였을거에요.
여기서부턴 따로 자취할때나 집에서 만든걸거에요.
조카 돌잔치용 1호기에요.
근데 데코 망했어요.
케잌 데코 힘드러요.
동생 만들어준 딸기마블링치즈케이크에요.
마블링 그럴듯해보이지만 넣기 쉬워요.
이건 외할머니 해드렸던 랍스타 버터구이랑 소스무침이에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3마리 사와서 그중 2마리로 만들었는데 무거웠어요.
이건 어머니 아버지 해드릴려고 남겨논 녀석이었어요.
1.7킬로 정도였었어요.
야채도 준비하고.
야채랑 전복이랑 두반장으로 가볍게 볶구요
랍스타는 무침했어요.
이거 만들어드리고 군대 갔다왔어요.
여기서부터 군대 갔다와서 만든거에요.
이건 왜 만들었을까요?
치즈케익 만드는 과정이에요.
가토..소콜라인가 일거에요.
걍 스파게티인데 얘는 왜이렇게 작은지 모르겠어요.
페북서 퍼와서 그런가.
먹을거 없어서 급하게 만든 립이에요.
피자에요.
피뚝뚝 스테이크에요.
미국식 바베큐에요. 저때 7시간 구웠는데 덜굽혔어요.
사이드로 코울슬로 감자구이 베이컨야채볶음, 수제빵을 만들었어요.
걸신들린 친구가 놀러와서 가능한한 크게 만든 피자에요.
코스트코 피자보다 쪼금 작아요.
칵테일 새우 사와서 만든 새우 트리오에요.
새우 필라프..?
새우 죽
새우 크림 파스타에요.
사진 어둡게 나와서 얘만 보정했더니 발광해요.
호두랑 잣타르트에요.
저때 잣 한 만원어치 넣었다고 어머니한테 혼났어요.
얘도 작아요.
치즈케익이에요.
제가 제일 자신있는거중에 하나에요.
피넛버터쿠키에요.
크랙이 그럴듯해요.
걍..발효빵이에요.
꼭꼭 씹으면 고소해요.
사촌누나 선물로 포장한거에요.
한국은 좋아요.
방산시장에서 무지 박스나 포장지, 핸드메이드 스티커도 많이 팔아요.
케익 박스도 팔지요.
과자님들.
식빵이에요.
이날 빵 잘됬어요.
제가 만들었지만 잘만든거같아요.
피칸 박아넣은 쿠키에요.
반죽이 뻑뻑해서 모양이 수상해요.
소보루 빵이에요.
페북에서 가져온건 사이즈가 작은거같네요.
쉬폰케익이에요.
쉬폰케익의 제법은 좀더 연구가 필요해요.
환 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죄송해요.
여기까지가 한국에서 만들었던거에요.
종류로 치면 이거 두배쯤 될텐데 몇년 지나서 사진이 많이 사라졌어요.
다음번엔 미국와서 만든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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