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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4세 이하 아동 갑상선암 86배 증가 ...3,4년 후
게시물ID : humorbest_661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밀?
추천 : 81
조회수 : 10229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18 11:19:4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18 02:19:24

동일본과 체르노빌 방사능 유출과 갑상선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 사건 

그 이후 2년.. 

잊혀져가고 적응해가고 무덤덤해지는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


방사선 과다 노출이 원인이 되는 갑상선암

갑상선암이란 
갑상선-> 갑상연골의 아래쪽, 숨을 쉴 때 공기의 통로가 되는 기도 앞쪽에 위치한 나비모양의 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 및 저장했다가 필요한 기관에 내보내는 기능을 하는 곳입니다.

갑상선에 생긴 암을 총칭하여 갑상선암이라고 하며 크게 '잘 분화된 갑상선 암', 
'기타 갑상선암'으로 나뉘는데, 조직학적 모양, 암의 기원세포 및 분화 정도에 따라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역형성암(미분화암) 으로 나눕니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아직 그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지만 방사선에 과량 노출된 경우, 
유전적 요인 등이 가능한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체르노빌과 같이 대규모로 방사능이 노출된 지역에서 갑상선암의 발생빈도가 많이 증가하며 
어릴적 목에 방사선 투여를 받은 사람 중에 20년 후 갑상선암 발생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일본 갑상선암 86배 증가






14세이하의 아동들에게서 갑상선 암의 증가배율은 사고 후에 86배나 증가했습니다.

방사능은 어린 아이에게 가장 큰 타격이 옵니다. 

원래 방사능 사고 이후 갑상선 암 등 각종 방사능 후유증이 폭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크게 폭증이 되는 때는 체르노빌 사건의 사례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체르노빌 방사선 유출 후 신체 질환 5,6년후 폭증





과거 체르노빌에서는 5년째부터 큰 폭으로 증가하여 6년째 폭증 !


일본의 미래를 보는거 같네요 


참고자료 : http://blog.naver.com/looseends/30162939016


 

오모리, 야마나시, 고후현 어린이들에서 대량으로 갑상선 낭포 발생



갑상선(갑상선 초음파검사, 2012-11~2013-03에 실시, 3~18세의 총 4365명을 대상) 이상이 일본 전국으로 퍼지고 있답니다.
기사를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오모리현 히로사키 어린이들 중 57.6%에서 발생했고
야마나시현 고후 어린이들 중 69.4%에서 발생했고
나가사키현 나가사키 어린이들 중 42.5%에서 발생했답니다.
체르노빌 북방 벨로루시는 체르노빌 사고 5년 후에 암 발생률이 50배 증가했다는데...
이런데도 일본에 계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일본 기사:
http://translate.googleusercontent.com/translate_c?depth=1&hl=ko&rurl=translate.google.co.kr&sl=ja&tl=ko&u=http://gendai.net/articles/view/syakai/141756&usg=ALkJrhh-x6YC4qzBlhobZ7IBf96FI8OmTw

================
출처:수학개미(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chemath&widgetTypeCall=true )
나가사키현

아오모리현

야마나시현

 

그런데 우리나라는..

일본수입식품, 과자, 술 등의 원료용 농산물과
분유 등 축산물,
광범위 수산물
원산지 현 확인 못하고 축산물 수입회사 비공개, 농산물은 자료제출 거부

http://www.kfem.or.kr/kbbs/bbs/board.php?bo_table=statement&wr_id=19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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