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과 체르노빌 방사능 유출과 갑상선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 사건
그 이후 2년..
잊혀져가고 적응해가고 무덤덤해지는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
방사선 과다 노출이 원인이 되는 갑상선암
갑상선암이란
갑상선-> 갑상연골의 아래쪽, 숨을 쉴 때 공기의 통로가 되는 기도 앞쪽에 위치한 나비모양의 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 및 저장했다가 필요한 기관에 내보내는 기능을 하는 곳입니다.
갑상선에 생긴 암을 총칭하여 갑상선암이라고 하며 크게 '잘 분화된 갑상선 암',
'기타 갑상선암'으로 나뉘는데, 조직학적 모양, 암의 기원세포 및 분화 정도에 따라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역형성암(미분화암) 으로 나눕니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아직 그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지만 방사선에 과량 노출된 경우,
유전적 요인 등이 가능한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체르노빌과 같이 대규모로 방사능이 노출된 지역에서 갑상선암의 발생빈도가 많이 증가하며
어릴적 목에 방사선 투여를 받은 사람 중에 20년 후 갑상선암 발생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일본 갑상선암 86배 증가
14세이하의 아동들에게서 갑상선 암의 증가배율은 사고 후에 86배나 증가했습니다.
방사능은 어린 아이에게 가장 큰 타격이 옵니다.
원래 방사능 사고 이후 갑상선 암 등 각종 방사능 후유증이 폭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크게 폭증이 되는 때는 체르노빌 사건의 사례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체르노빌 방사선 유출 후 신체 질환 5,6년후 폭증
과거 체르노빌에서는 5년째부터 큰 폭으로 증가하여 6년째 폭증 !
일본의 미래를 보는거 같네요
참고자료 : http://blog.naver.com/looseends/30162939016
아오모리현
야마나시현
그런데 우리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