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지망생입니다. 판사님 저는 소설 쓰기를 좋아하고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절대 고양이가 쓴 글 아닙니다. 

초교 시절 미국 CIA가 이휘소 박사를 죽였고 김재규는 CIA 소속이라고 믿었습니다. 친구들과 청와대 지하에는 벙커가 있는데 거기 빼고는 모든 곳이 CIA에 감청되고 있다는 상상과 함께 말이죠. 

그때부터 막연하게 미국이 저리 힘이 센 것은 정보력 때문이다 나도 크면 국정원 같은데 가서 나라를 위해 스파이(?!)가 되겠다는 상상을 펼쳤죠.

그런데 지금의 상황을 보면 머리속에 두 단어만 떠오릅니다. "천안함", "세월호" 그리고 그 둘의 공통분모 미군,,,,

결국 물증을 쥐고 있네요. 딱 그 이유로 이런 병맛같은 짓들을 하고 있겠죠. 곁다리로 일본은 "7시간" 데이터가 있는 모양입니다. 굴욕적인 "위안부" 헌납을 보면,,,

결국 정보가 세계를 지배합니다. 지금이라도 국정원에 들어가서,,, "댓글" 다느라 바쁘구나. 이런 비밀 조직이라도 만들어야 하나요. 

이런 소설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