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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떡하면 해외순방]: 이명-박-근혜의 '힐링캠프'(???)
게시물ID : sisa_448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시마을
추천 : 8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30 14:37:40
잦은 해외순방은 ‘이명박근혜’의 '힐링 캠프'(???)
*출처(시사인):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67
 
<div align=right><font color=blue>ⓒ연합뉴스</font></div>5월6일, 첫 순방에 나선 박 대통령이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5월6일, 첫 외국순방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환담하는 박근혜 님>
 
총 49차례 84개국 방문, 해외 체류시간 232일, 비행거리 75만8478㎞, 국비 약 1200억원 사용, 이명박 대통령의 ‘역대 최다’ 외국 방문 기록이다.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국면전환용 카드로 쓴다”라는 평가가 많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10월6일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언급하며 ‘오불관언(吾不關焉·어떤 일에 상관하지 않음)’이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했다. 대통령이 국내 정치 상황을 방관한 채 해외 순방에만 치중함을 비난한 것이다. 한 출입 기자는 대통령에게는 "골치 아픈 국내 정치에서 벗어나는 일종의 ‘힐링 여행’ 아니겠나"라고 평하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5월 미국 방문 당시에는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이, 9월 러시아와 베트남 방문 때에는 제1야당 대표의 노숙 투쟁이 한창이었고 기초연금 공약 후퇴 후폭풍, 진영 복지부 장관 항명성 사퇴, 채동욱 검찰총장 찍어내기 논란 등 정치 현안이 산적해 있었다. 해외 순방은 이런 상황을 벗어나면서 명분과 실리를 챙길 수 있는 좋은 ‘이벤트’가 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 당장 높은 지지율로 보답받곤 했다. 지난달 순방 직후에는 지지율이 67%(한국갤럽 정례 여론조사)까지 치솟았다.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최고치였다. 그러나 순방이 반복될수록 지지율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우리라 보인다.
 
민주당의 한 재선 의원은 “지지율을 자세히 뜯어보면 외교를 제외한 경제·복지 문항에서는 20~30%로 낮다. 현재 지지율이 매우 불안하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외교에 경제를 접목해 성과를 내려는 이유이기도 하다.
*출처(시사인):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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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유럽 대다수 국가의 국민들은..
밥을 굶을지언정 자유는 굶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밥에 못지않게 자유, 평등, 박애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 박근혜 님은..
민주공화국이 지향하는 그런 가치들과 담을 쌓은, '독재'의 '화신'이십니다.
게다가 박근혜 님의 그런 부정적인 면모들이..
바야흐로 세계 도처에 갈수록 더 적나라하게 확산되고 있는 중입니다.
 
따라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소시민으로서 제가 보기에는..
박근혜 님이 다가오는 [유럽순방]을 자진철회하는 게 좋을 것 것 같습니다.
박근혜 님의 섣부른 유럽순방이..
사랑하는 내 조국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 먹칠을 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ㅠㅠ
 
*참고로, 프랑스 교민들의 [대선무효/사임촉구] 집회 일정입니다.
11/2(토) 16시, Parvis des droits de l'homme, 75016, Métro Trocadero (Ligne 6&9)
11/3(일) 16시, Place du Palais Royal, 75001, Métro Palais-royal (Musée du Louvre) (Ligne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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