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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것도 모잘라서 굴욕까지 당했네요
게시물ID : gomin_661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lY
추천 : 0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4/15 22:15:25

네. 4년간 짝사랑했었던 사람이 있었어요.

애매한 관계를 계속하니 차라리 차이자 하면서 용기내서 만나자고했는데

그녀가 한 남자와 같이오더라고요?

1:1로 와서 당당히 사귀거나 차이자 말하고싶었는데 옆에 보는 눈이 생기니 도저히 말을 못했고,

게다가 갑자기 남자가 폰을 보여주더니,

"3회이상 고백하면 경범죄" 라는 기사를 보여주네요.

 

나는 나 때문에 그 애가 힘들고 불행해지면 깔끔하게 그만 둘 생각이었어요.

제가 백만번 죽더라도 그 애가 행복하면 상관 없었어요.

거절 당하면, 깔끔하게 잊고 내 삶을 새로 시작하려했죠.

하지만 이런식으로 비참하고 굴욕스럽게 거절당하니 도저히 힘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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