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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조기 발견 가능케 한 15세 소년
게시물ID : freeboard_661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퍼꾸이맨
추천 : 3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13 13:21:46

잭 안드라카가 개발한 검사지(Paper Sensor)의 가격은 3 센트(한화로 약 35 원)에 불과하며, 홈디포(The Home Depot)에서 50 달러(한화로 약 5만5천 원)에 구입한 전기계측기(Electric Meter)를 사용해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방법과 비교해 26,000배 이상 저렴한 것이고, 검사에 걸리는 시간도 5분으로 기존보다 168배 빠르다. 이 방법은 특히 과거 800 달러(한화로 약 87만 원)에 시행되던 검사보다 400배 이상 높은 민감도(Sensitivity)를 보여 15% 정도에 불과한 췌장암의 조기발견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간 생략)

잭 안드라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또다시 인터넷을 이용했다. 근처의 대학에서 췌장암과 관련된 연구를 하는 200명의 교수를 찾고 메일을 보냈다. 곧 그는 199통의 거절 메일받았다. 하지만 그가 좌절하기 직전 존스홉킨스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의 아니르반 마이트라(Anirban Maitra) 교수는 그를 자신의 연구실로 초청한다. 몇 주 나오고 말 것이란 예상과 달리 잭 안드라카는 7개월을 연구에 매진했다. 그리고 그는 결국 정확도 100%의 검사 방법을 발명했다.

 

15세..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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