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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61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들의유머★
추천 : 11/4
조회수 : 120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2/12 11:55:13
대구에서 야권을 지지하는것 만큼
어려운것이 있을까
일부의
친구들한텐
가난한 편돌이들 말 신경써서 뭐하냐
우리가 잘사는것도 다 새누리덕이다
이딴 개소리나 처듣고
어른들한텐
지역주의에 빠져서 대구카마 새누리지
쟈들은 빨갱인기라
이딴 소리나 듣는
반면
닥들어서고 이 나라망하겠다 싶어가
야당을 적극 지지하고 나서서
대구 중구 현백 옆에서
박정희 찬양하는 모임이 있길래
막다가 충돌이 있어서 경찰서 갔다오고
남산동 인쇄골목 근처 한 상인이
박정희 찬양하는 현수막을 달아놨길래
설득하다가 말이 안통하길래 찢고 합의봤고
세월호때 워낙 바빠가
아는동생들 용돈줘가미
구 한일극장 근처서 푯말 들게했고
집나서는데 효성헤링턴 옆에서
곽후보가 명함돌리길래
20분가까이 당신은 친닥인데 5개월좀 더 하다가
쫒겨나다시피 한것도 친박에 속하냐고
대화하다 혀차고
비오는날 대백앞에서 김부겸이 연설할때도
우산들고 잘한다고 힘내라고 응원하고
제발 야당에서 영남에 사람을 보내야한다고
애처럼 질질 매달려도 보고
등등
ㅈ또무식해가꼬 할줄아는거는
별로없지마는
내가 할 수있는 선에서는
우앳든 해볼라고 똥을 싸는데
그카고 이런기 내하나 뿐이겠는교?
근데 뭐라꼬요?
고립론까진 그렇다치도
무슨 별시덥지않게 비아냥이나 거리고
내가 니들 조롱감인교?
난 대구안사나? 영남사람은 요없나
얼라들 어리광도 정도껏 해야지
마빡이 좋아가 고마 박사라가
지역비하발언을 그리 글 끄적이는걸로
해대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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