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저를 관심없어 하거나 안좋아하고
제가 관심없거나 안좋아하는 사람은 저를 좋아하고
옛날부터 패턴이 늘 이랬어요.. 늘 엇갈리고.
그래서 저를 좋아하는 사람을 어떻게든 좋아해보려 노력하고 행동도 해봤지만 마음은 어쩔 수 없는지 더 힘들어지기만 하고,
상대방의 일방적인 사랑에 맞지 않고 지치고 그랬네요.
이러다보니 20후반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까지도 아직 진짜 사랑을 못해봤네요. 제대로 된 연애도 못해봤고요...
도대체 사랑은 뭔지...언제쯤이면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